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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년대 눈쌓이면 잘녹지않은그날전날 내린눈에 새벽송돌때 선물거두러자루 등에지고 지름길 간다논밭푹푹빠지면서 그집앞 쉬~조용 찬양불르던 시절 그립습니다 그날 거둬 부지런히 봉지에 나눠주던 성도들과 어린아이들 그때는 유일한 성탄전야 예술제 즐거움이 교회 믿지않은어린아이들 어른들이 구경 꽉 찼고 그담 날 선물 그걸받으러 오셨죠ㅎㅎ 눈에 선합니다 내나이 70 주일학교교사노릇 ㅎㅎ

광고가 넘 많아서 짜증나요 음악은 좋은데 ㅠㅠ

십자가를 들고 쓰러지며 나아가는 원주민이 떠오르는 음악. 그들에게 신앙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었을까. 고통의 다른 모습이었을까...무신론자이지만 가장 순수한 신앙에 가까이 간 음악으로 생각한다.

Pretty good. 🎉🎉🎉

감사합니다. 눈물이 도네요

저는 학창 시절과 군 시절 트럼펫을 했습니다~ 밤 하늘의 트럼펫, 기상 나팔, 취침 나팔은 각기 구분 됩니다요~^^

추석을 앞두고 늦더위가 한창인데 초등학생 아이를 픽업해서 돌아오는 길,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어요. 뭔가 클래식이 듣고 싶어져서 찾았습니다. 마음이 뭔가 개운해지는 듯한 클래식입니다.

신의 선율 ㄷ ㄷ ㄷ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주둔한 3군단 정승화중장이 군단장으로 있을 때 첫 휴가를 나왔는데 어니언스 라는 듀엣이 부르는 편지를 듣게 되었지 듣는 순간 가슴을 멍 때리는 전율이랄까 휴가를 끝내고 부대로 귀대하면서 명동의 레코드 가게에서 어니언스 양파들의 첫 히트곡이 수록된 그 레코드판을 구입하여 병영으로 돌아왔어 내무반에 비치되있던 축음기에 올려놓고 틀어 줬더니 소대원 전원이 즐거워하며 애창했던 지난 추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어는덧 칠십을 넘긴 백발의 노년이 되었으니 세월의 무상함이란 ... 지금도 외기러기, 편지등 노래를 부르던 내설악 골짜기에 남기고 온 군화발 자취가 그립기만 하네요!

나는 보았네 인간은 인간으로만 보아야 고통, 아름다움, 추함속에서도 살아갈수 있음을.

나이가들어도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것은 행복 입니다 밤하늘 구름이 흘러가듯 우리네 인생도 흘러 가네요 다시 여름 이 가고있네요 우리도 다가오는 가을처럼 탐스럽게 익어가겠지요

살다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을까요 음악을 듣고 마음이 평롭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나에게도 빛나던 시간이 있었지. 자꾸 과거를 회상하는건 그리움인가 추억을 그리워 해서일까?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기에 더 애뜻한걸까? 잠시나마 과거의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억의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옛사랑를 생각나게 하는 애잔한 노래죠ㆍ😊 그사람이 보고싶구나ㆍ

상조시간어 은ㅇㆍㄱㅇ실대

음악을 들으니 젊은날의 소중한 기억들이 떠 오릅니다. 친구들아 그대들도 익어가고 있겠지?

37년전 대구에서 정오에희망곡 이라는 프로에 박정도라는 DJ 12시35분 정도에 연인들에 이야기 코너가 있었 습니다 이음악과 가을을 남기고간사람 연주곡을 깔고 엽서 사연을 들려 주셨는데요 그때가 아련합니다~ 이 음악을 연속으로 올려주셔 감사감사 합니다~

많은 고민과 슬픈을 함께했던 정다운멜로디 아 그립습니다

슬프다.또 슬프다 번개에 놀란 천둥이운다' 브루클린 비상구!

가난과 결핍이 모두였던 그시대 그시절 제목도 모른채 음반가게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들로 고단한 삶을 위로 받았었네요 제또래 동무들은 모두 알고 있는 곡들이었군요 들어보았지만 제목도 모르던 곡들 제목을 이제서야 알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좋은음악 올려주신 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주어릴적 냇가에서 친구들이랑 놀던때가 생각납니다 60대중반을 걷고있는 나 왠지가슴이~~

위로가 됩니다

캐논이란 곡을 처음 알게 된 여름 끝자락의 그날이 떠오릅니다🌳 어떤곡은 처음 접한 날의 강렬함이 눈 속에 깊이 카메라로 찍힌듯 생생히 그 곡을 들을때마다 생각나지요 딱 요즘처럼 여름 더위가 살짝 꺽이고 바람속에 가을 내음이 묻혀 올 즈음에 첫아기를 키우느라 정신없을 새댁때 고마운 이웃집에서 처음 불러준 날! 40대중반의 넓은집 주인은 넉넉한 인심과 함께 멋진 스피커로 이 곡을 틀어 주었었지요 산자락끝에 아파트의 넓은 창에서 시작되는 빽빽한 나뭇잎들이 산밑에서 산위로, 산위에서 산밑으로, 산 중턱을 사선으로도 일제히 나뭇잎들을 일렁이며 쓸고가던 그날! 캐논이란 곡명을 잊을 수 없게 한 그 산의 수많은 나뭇잎들이 일제히 일렁이던 그 장관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캐논을 찾아 듣게 되는지 모릅니다 웅장하다가 어느 순간 잔잔해질때는 가슴이 아련한 기억속의 슬픔과 끝모를 마음속 심연으로 끌고 가는것 같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곡입니다 35년전 옛 생각에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분노조절 못하는 신랑 미치겠어요 병명을 알 수없는 만성통증으로 음막들으며 힐링합니다 😊

노래가 너무 좋네요~!!^^

2006년 하늘가신 님의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곡이네요

뜨거운8월 힘들고지친 내영혼에 위로가필요해요 간철히

프라하. 아름다운 까를교 다리 2019년 가장뜨거울때 우리가족 여행 그립네

나오는 음악이 전부 멋지고 아름답네요^

전해라도 주면 감사 합니다.

음악 듣는 이들님을 기만하면서 기분대로 부를려면 방에서 하세요. 혼자 건방지시내요.나이는 당신만 먹는거 아닌거 랍니다. 재수없어

감사드립니다

종다리는 다가오고 이 음악을 들으니 50년전일들이 새록새록남니다 종다리는 오고가고 우리네삶도 잠시 놓아놓고 음악과 함께 쉬어봅시다. 종다리 태풍

한 순간에 음악에 영화에 빠졌습니다 쥬페의 경기병서곡! 생각나는 고교동창 친구가 생각납니다

우연히 듣고있자니 먹먹한 지난시간들 반추하게되는 첫곡 너무 좋습니다 늦었지만 구독좋아요 터치하며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나이들며 바이올린소리보다 언제부터인지 첼로소리가 감미롭고 편안해지드듯한데 너무나 좋은 명곡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침 산책 후 음악 들으며 내 생의 아름다운 날들을 회상합니다! 추억의 경음악들 고맙습니다 🙏

렙틸리언들

대지와 햇살의 뜨거운 입맞춤!!!아 뜨겁다 창너머 보이는 여름 한낮이 최고의 온도로(37') 상승중 !!주식이 저렇게 매일 올랐으면 한다 창 이쪽은 20'에 그것도 모자라 선풍기를 돌리고 그것도 성?에 안차서 고향의 노래를 듣다 이곳이 천당이다''

모나코는 카지노가 있다 아닌가 유렵에 딱 하나 파라다이스 카지노 풍같은 카지노를 티비에서 봤다 아늑하다 귀족풍 모나코는 왕족같다 그레이스 왕비 아름답다 노래도

가시나무새는 책이다 읽었나 아니다 영화는 안봤다 가시나무는 찔리면 아프다 새는 왜 하필 아프게 하는 가시나무에 우리는 나와 똑같이 불만스럽게 태어난 자녀를 가시나우 같다고 한다

비발디의 가을과 경음악의 가을을 거울속으로 비추자

여름곡이다 여름엔 주로 어디로 가고 싶은가 프랑스는 여름 바캉스를 위해서 산다고 한다 재밌다 우리는 여름 바캉스가 있나? 가도 유럽같지 않아서 별로나 그래도 재미는 있다 집을 떠나서 객지로

해바라기 꽃 씨앗을 먹어봤는가 먹어본것 같다 키가 큰 꽃 키가 큰 사람들은 짜지 않고 싱거울까 나의 아버진 키가 컸다

엘비라 마디간 지역이 남미인가 북미인가 영화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이 음악은 풍만한 섹시 여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떠오른다

마법의 숲 피콜로 요정의 핑 핑 하는 몸짓들 영화 보셨나요